오늘은 테슬라가 하고 있는 갖가지 일들에 대해 정리해봅니다.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, 어떤 것들은 놀라움의 연속입니다. 꼭 한번 보세요. (테슬라가 준비하고 있는 모든 기술을) 한 줄로 세움을 통해서 기술의 진화 과정과 이 친구가 모빌리티 데이터 플랫폼 업체로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얘기드려보고자 합니다. 전기차 얘기부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. 2004년부터 엘런 머스크는 전기차 이후의 방향을 모색했다고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. 저희가 가전제품을 살 때 소비전력을 보고 삽니다. 얼마나 전기세를 먹을지를. 컴퓨터 온 휠. 컴퓨터가 휠에 달렸다. 컴퓨터는 굉장한 전력 소비를 희생시킬 수밖에 없습니다. 테슬라는 자동차를 단순히 이동 수단이 아니라 가전제품처럼 디바이스로 생각했다는 거고 그 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