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테크

삼성전자, 애플 배당금 받은 소소한 내역 공개 (+코스트코 특별배당)

글쓰는으니 2020. 11. 20. 07:59

저는 주식투자를 합니다. 

많은 금액을 운용하진 않지만, 

그리고 기업을 직접 분석하며 공부하진 못하지만, 

끊임없이 경제의 신과함께를 들으며 

주식의 감을 놓지 않으려고 합니다. 

 

책도 읽고 신과함께 나오시는 

많은 신 분들의 조언에 따라

투자 철학도 점점 장기투자, 가치투자로

변하고 있습니다.


가계자금은 한국주식

제 개인 용돈은 미국주식

아이들 용돈도 미국주식 

이렇게 투자를 하고 있어요. 

 

배당 시즌이 되면 

알림톡이 와요.

이 알림이 참 반갑습니다. 

 

투자금이 크지 않아서 

배당금도 크진 않지만,

받아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거예요.

 

배당금이 들어오는 알림은 축복입니다. 

 

삼성전자 우선주를 99주 가지고 있어요.

99주에 세전 52,746원 정도의 금액이 나오네요.

애플은 제 용돈으로 샀는데 

1.5주 가지고 있네요.

세전 0.23 달러는 현재 환율로

한화 256원 정도 되네요. 히히


아이들 추석/설에 받은 용돈을 모아

미국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.

 

https://eunheewriter.tistory.com/9

 

아이들 추석 용돈 해외주식 소액으로 투자 신한금융투자 알파앱

추석에 받은 용돈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 해외주식투자 해볼까요? 1. 신한은행계좌 만들기 2. 신한금융투자 알파 앱 다운받기 3. 해외소수점 투자 매수하기 투자는 돈을 잃을 수 있는 거라고 생

eunheewriter.tistory.com

둘째 아이는 용돈을 모으면

제가 하나 둘씩 종목을 골라

미국주식을 매수합니다.

그중 배당금 들어오는 주식이

애플과 오라클이네요.

첫째 아이는 용돈으로 직접 원하는 주식을 고르고

그 이후로도 용돈을 받게되면 

꾸준히 만원, 이만원씩

애플이나 페이스북에 투자해요.

 

그 습관이 들어서 가장 좋은 점이에요. 

그래서 둘째 아이보다 

배당도 많이 받았네요. 


코스트코 주식이 11월 30일까지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

주당 10달러의 특별배당을 준다고 해요. 

그 소식을 듣고 찾아봤어요.

어제 저는 주문을 넣었는데,

당시 한화로 44만원이 넘더라고요.

도저히 용돈으로 1주도 못 살 거 같아서

20만원만 걸어뒀어요.

하루만에 조금 내려갔네요.

 

그래도 0.46만큼의 주주가 되었으니

그정도 특별배당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히히